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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크론슈타트 공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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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개요 == '''인크론슈타트 공국'''(사랜드어: Инкронштатска кнежевина {{{-2 인크론슈타츠카 크네제비나}}})은 594년부터 711년까지 남랜드 평원 서부의 베레스 강 유역에 있었던 공국이다. 고대 [[사랜드 제국]]의 서부 수리관 가문인 나르샤 가문의 상속녀 세미라와, 북서쪽에서 이주해 온 슬라브인 수장 보이슬라프의 혼인으로 성립했다. 117년 동안 7대의 공작이 다스렸으며, 711년 7대 공작 인터르스키가 평원을 통일하고 [[차르]]를 칭하면서 [[제정 사랜드]]로 이어졌다. 공국은 옛 제국의 수문과 슬라브인의 칼이 결합해 태어난 나라였다. 나르샤 가문은 400년 가까운 분열기 동안 베레스 강 상류의 고대 대수문을 지켜 왔지만 거듭된 역병으로 이를 지킬 사람을 잃었고, 보이슬라프의 종사단은 칼은 있었으나 정착할 땅과 명분이 없었다. 두 집안의 혼인으로 생겨난 공국은 대수문을 쥐고 하류의 영주들을 물로 굴복시켰으며, 강 굽이에 자리 잡은 [[빌베른]] 상인들과의 교역으로 은과 철을 얻어 종사단을 키웠다. 691년 공작 인터르스키가 [[동로마 제국|동로마]]의 선교사에게 세례를 받으면서 공국은 교회의 조직과 문서 행정까지 손에 넣었다. 물과 칼, 은과 교회라는 네 기둥 위에서 공국은 분열기의 수많은 영주 가운데 홀로 평원을 통일할 힘을 갖추었다. 공국은 711년 제정에 흡수되어 사라졌지만 그 흔적은 1917년까지 제정의 곳곳에 남았다. 공국의 수도 인크론슈타트는 1661년까지 제정의 수도였고, 그 뒤에도 차르의 대관식이 열리는 곳이었다. 공작가의 은빛 성탑 문장은 제정 국장의 그리핀 가슴에 박혔으며, 공작이 즉위할 때 대수문을 손수 열던 관습은 차르 대관식의 '수문 의식'이 되었다. '인크론슈타트 공작'이라는 칭호는 제위 계승자의 칭호로 1,200년 넘게 이어졌다.
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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